내 친구의 사랑이야기..[1]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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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릴껀 저와 제친구와 제친구의 여자친구 이야기인 삼각관계 이야기 입니다... 복잡하죠.......^^;; 그래두 참구 읽어봐 주세요... 먼저 제 친구의 프로필을 공개합니당.. 이름:이 진혁 나이:18세 키:175 다음엔 제 친구의 여자친구.. 이름:김지수 나이:17세 키:168정도?? 접니당.. 이름:유지아 나이:18세 키:178 그럼 이제 대충 된거 같군염.. 이제 이야기 Start [일요일의 화창한 어느날 이었습니다.] [문득 제 친구녀석이 저에게 자기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면서 시내00오락실루 오라구 그랬습니다.] [전 호기심두 생기구 어떻게 생겼나 궁금한 마음에 한번 가보구 싶었어요.] [00오락실에 도착했을때 전 정말 놀랬습니다.그렇게 이뿐 여자는 첨봤거든염.ㅜㅡ] [순간 모든 여자가 다 못생긴것처럼 보이더군요.....ㅡㅡ;] 그여자를 보며.. 나:안녕하세요...^^* 지수:안녕하세요..^^; [으윽..어쩜 저렇게 웃는것도 이뿌냥....>.<] [전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진혁:어때?내 여자친구다...ㅎ ㅏㅎ ㅏ^^ 나:어.어..이뿌당...[진짜 이뿌당...ㅜㅡ행복한넘..] [우린 오락실에 계속 있기도 그래서...내가 제 친구 녀석이 쏜다면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나:내가 먼저 신청할께... [전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불렀습니다.ㅡ.ㅡ;;] 진혁:올~~쫌 하는데... 지수:^^* 나:흠..기본이쥐...ㅡㅡ;; [그렇게 저와 진혁이는 몇곡을 불렀습니다.] [큭큭..이제 지수차례당...ㅡㅡ;;] 나:지수너두 한곡 부르지 그래..?? 지수:아이..저 노래 못해요..^^;; [으악...어쩜 저렇게 튕기는것도 이뻐보이냥...ㅜㅜ제발 그렇게 웃지마..나 숨넘어 간다...>.< ] 진혁:너 노래 잘하잖아,,한번 불러봐,... [결국 지수는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헉..그..그런데..파..팝송...ㅡㅡ;;] 지수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aert will go on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엄마.내가 저여자 꼭 색시감으로 데리구 갈께...흑흑..ㅜㅜ] 정말 끝내줬습니다.....ㅡㅡ;; 한마디루 ㅂ ㅔㄹ ㅣ ㅂ ㅔㄹ ㅣ ㅂ ㅔㄹ ㅣ x100 굿굿굿굿굿굿x100 [그런데 왜 이렇게 내가 무식한 인간으로 보이던지..제길 팝송으로 부를껄,, 솔직히 아는 팝송도 없지만....ㅡ.ㅡ] 우린 그렇게 시내를 돌아다니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진혁:잠깐만..나 화장실좀 갔다올께.. [기회였습니다..ㅡㅡ; 연락처를 받을수 있는 기회..] 나:저기..지수야.. 지수:ㄴ ㅔ?? 나:저기..연락처좀 주라... 지수:왜요?? 나:으응..진혁이 무슨일 생기면 너한테 전화 할려구...^^;; 지수:ㄴ ㅔㅇ ㅔ^^;;018-601-xxxx [ㅇ ㅓㅇ ㅖ..ㅜㅡ 엄마 이제됐어..진혁이는 안돼..내꺼야...ㅡ.ㅡ;;] 진혁:이제 집에 가자..늦은거 같따... 나:그래..그래야지..ㅋㅋ^^ 진혁:지수는 내가 바래다 줄꺼니까...넌 먼저 가라.. 나:그래..확실한 에스코트 부탁한다.. [제길 내가 바래다 줄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꺼야..ㅡㅡ;기다려야지..]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다시 지수를 만날수 있기를 기도하며.....[솔직히 기도는 안했구..바램이었습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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