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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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 쓰느것 같다.... 그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건지 고3생활이 백일이 가까워와서 그런가??? 오늘 비올려면 오던지 날씨까정 짜증나게시리~~~~~` 힘들다..... 걔목소리 들은지두 한달이네.... 혼자 아직까지 좋아한나다는게 웃긴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다... 하아상 나한테 하는 질문이지만 난 걜 왜 조아하는건지..... 가끔 그냥 눈을 감고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이 오는게 싫어서리.... 보고시퍼도 꼭 이때다.... 낮엔 정신없이 감옥에서 푹썩혀서 공부란걸 하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와 떠들구 웃다가 어쩌다 조아하는사람에대한 소재가 나오자면 왜자꾸 생각이 나는지.... 그타구 밤에 돌아오면 어둠이 갇힌 방안에서 누워있을때면 한사람만 생각나구.... 어쩔땐 짜증과 한숨과 인간이란게 참 초라하다구 생가이 든다.... 정말 바보같게말이다.... 낼이면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있을텐데... 내가 한심하다.... 칫~~ 항상 마지막엔 허무한단 생각뿐인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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