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847 , 2000-06-14 03:03 (수)
난여자다. 그리고 나의 문제는 내가 너무나 밝힌다는 것...(성...이겠지?)
아니 너무나까지는 아녀두 암튼 내생각엔 내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원조교제... 그런건 안해.. 물론 내가 관계를 맺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구... 그래서 더 문제가 생기는 것두 같아. 날 우습게 보거든... 아니라고해두 무의식중에 그런건 존재할 거라 생각해.. 왜 난 솔직하면 안되는거지...? 하지만 나의 그런태도는 항상 결국엔 내게 마이너스가 되곤 한다.. 좋아하면.. 사랑하면 같이 자고싶은건 여자도 당연한데.. 나의 그런 욕구(?)가 딴 여자들에 비할 때 좀 큰가...? 적어도 내맘을 속이고 싶진 않았는데... 사귄지 며칠지났나가 성관계에 중요한 요소인가?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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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저두 비슷한 적이있엇는데..
정말 여자두 사랑하는 사람과 자고 싶은것은
당연한건데..
남자들은..밝히는 여자..이렇게 생각하고
마이너스 요인으로 생각하는것 같더군여..
여자는 뭐 사람도 아닌가..
잠자리는 여자와 남자가 사랑을 나누눈거 아닌가여.
물론..단지 쾌락의 목적만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쨌든..여자라고 해서 솔직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여..
여자가 그런다고 해서 안좋게 생각하는건
남자들이 고쳐야해여..
단순히 동물적 감각에 성충동만으로 관계를 맺고 싶은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싶은..거니까..
당신의 그런면땜에..당신을 우습게 본다면..
그런 남자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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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사람은 누구나 그런 충동을 아니면 성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데 그게 사람에 따라 다르다더 군요..누구는 그게 미비 할수도 있고 누구는 지나칠수도 있다는 겁니다..그걸 너무 지나치게 받아드리는 사람두 있구요..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걸 이겨 낼 방법은 남자를 만나거나 이성친구를 사귈때 그 사람을 내 미래에 어떠한 사람이 될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비록 좋은 대답은 아니 되지만 그랴두 좀 생각해보세요..

   난 이제 처녀가 아니다 [3] 0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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