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처녀가 아니다   미정
  hit : 953 , 2000-06-17 00:22 (토)
나는 내게 씌워진 굴레가 싫었다.
순결이란게 뭔데...

지금 내 나이.. 갓 십대를 벗어났지만... 내 주위 친구들은 반수이상이 거의 경험자다.. 내 환경이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말았음 한다. 그냥 어디나 있는 평범한 애다 난...
그냥 난... 왜그랬는진 잘 모르겠지만 호기심이었을까.. 아니.. 그이유보단 주위얘길 너무 많이 듣다보니깐 무뎌졌는지두 모른다. 난 어느샌가 "그게 뭐 어때..."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사람이라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했으니깐... 난 내 첫경험이 이사람이라구해서 많은것을 걸지두 않는다. 집착하지도 않는다. 만약에 헤어지게 된다구 해두... 내 사랑은 많이 슬플테지만 절대 내 결심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은 걱정또한 든다.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것인지.. 날 이상한 애로 보지 말았씀 좋겠다. 난 막나가는 날라리두 아니구 깊게 생각한 뒤의 결론이기 때문에... 그냥 막연해서.. 어떤 충고라두 들어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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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야 처녀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든것은 변합니다.
옷차림이 변하듯..생각도 그리고 가치관도..변합니다.
쉽게 결정짓지 못하는 부분인 만큼 ... 본인스스로가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라 봅니다.
처녀란 법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미혼여성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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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결혼을해야 아줌마졍... ^^;;

이겅...
어린나이에... 벌써 일을 저지르다니...이런...
남자보고 책임지라고 해염~` 헤헤 장난이구염
그런거 한번했다고 처녀가 아니라니....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어린나이에 그럴수도 있져...
저도 어린나이지만.....
후후후후
오늘 제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별로 도움되는말을 못하는거 같네염~~
기분이 너무좋다못해 실실웃고댕길정도로 넋이 나가서염... 그럼 기분좋은 소녀였습니다.~~~
빠~~~
다음부턴 그런짓(?)하지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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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별 것 아닙니다. 행여 죄의식은 갖지 마시길..


성적인 행위가 다른 행위랑 특별히 다른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지 않았나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사람들은 쓸데없는 말들을 너무 많이 만들어내며 겁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아요. 실제로 변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힘내요~!!

-  난 이제 처녀가 아니다
   제목없음 [2] 0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