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처녀가 아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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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게 씌워진 굴레가 싫었다. 순결이란게 뭔데... 지금 내 나이.. 갓 십대를 벗어났지만... 내 주위 친구들은 반수이상이 거의 경험자다.. 내 환경이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말았음 한다. 그냥 어디나 있는 평범한 애다 난... 그냥 난... 왜그랬는진 잘 모르겠지만 호기심이었을까.. 아니.. 그이유보단 주위얘길 너무 많이 듣다보니깐 무뎌졌는지두 모른다. 난 어느샌가 "그게 뭐 어때..."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사람이라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했으니깐... 난 내 첫경험이 이사람이라구해서 많은것을 걸지두 않는다. 집착하지도 않는다. 만약에 헤어지게 된다구 해두... 내 사랑은 많이 슬플테지만 절대 내 결심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은 걱정또한 든다.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것인지.. 날 이상한 애로 보지 말았씀 좋겠다. 난 막나가는 날라리두 아니구 깊게 생각한 뒤의 결론이기 때문에... 그냥 막연해서.. 어떤 충고라두 들어보구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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