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11.11.21
안녕하세요 십이월님 가끔씩 이곳에 오면서 님의 일기를 보곤 합니다 가끔씩 올리시는 일기에서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신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한때 죽을 생각도 몇번 했을만큼 끔찍한 우울증과 무기력함에 정말 고생을 했던 지난날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런데 몇번을 자기개발서와 강의 등 을 읽고 그 것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잘 안될때가 많았죠.. 한때 주식투자로 실패하여 정말 큰돈을 빚을 지고 절망가운데 빠져서 살고 세상에 살기싫고 일들이 안풀릴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은 현재도 저는 어느정도의 빚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조금씩 풀리는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공개일기를 쓰면 좀 나아질까 하여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그런 위안도 잠시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너무나 잘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하나님을 만나고나서 일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인 그것은 일단 우울증의 치료였습니다 무기력함의 치유였습니다..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혹자는 신이 없다고 합니다 또 하나님이 있으면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느냐고 내버려두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교회와 목사들이 타락하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봅니다... 사람을 타락하게 하는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홀리게 하는 악한 영의 장난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론 하나님의 생각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하지만 확실한것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것 사랑의 하나님을 분명히 느낍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님의 어려움도 치유되고 좋은 것을 얻고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있다는것을 인격적으로 직접 만남을 했고 그뒤로 내 인생이 밝게 변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많이 지쳐있는 분들 또는 상처입은 분들 답답한 분들 저또한 그랬습니다.. 우울함과 무기력감으로 고생하는것들을 세상적인 것들로 풀려고 했구요.. 하지만 그런것은 순간적인 위안이 잠시 될수는 있을지 몰라도 영원한 나의 외로움을 치유해주지는 못 했던것 같습니다..
명상을 말씀하셨는데 명상이라는것이 공허함 잘못하면 더욱 공허함과 잘못된것을 자신에게 들어오게 할수가 있습니다 명상 이런것은 정말 안좋습니다..저는 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을 만나시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길게 설명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서대문에 있는 있는 청년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드립니다..긍정의 하나님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드리고 싶은것 뿐입니다 010-9267-3872 연락처를 남겨놓겠습니다..괜찮으시면 힘이되어주는 문자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은 전지저능하신 분입니다.. 이 세상과 우주를 만드신 분이기때문에 불가능이란것이 없습니다 못하는게 없으신분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모두 각자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잘되길 원합니다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십이월 님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용기많이 내서 답글 달아봅니다..생각나는 말씀이 있어서 써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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