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아픕니다..
어느 누가 들으면 죽을 병도 아닌데 뭐 그럴걸 가지고 호들갑이냐..
그건 병도 아니다 이렇게 말할 사람들도 있겠지....
세상에 나도 내가 이런병에 걸릴줄 누가 알았겠어..
그것도 한달만에 .....
지금 그렇게 해서 이지긋한 놈과 싸운지도 어언 5개월째 이다....
나름대로 12월까지면 이 지긋지긋한놈을 떨치리라 생각했다..
이제 곧 12월이다
나의 예상되로 이놈을 이번기회에 꼭 잡아야 한다
사실 이놈이 아니라
나를 잘 다스려야 할지도 모른다...
지금도 힘을내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아니 조금더 힘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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