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8. │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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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할 노력을 할 이유도 굳이 없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깊게 할 필요도 없다. 참 고마운 사람들에게 요즘 투정만 잔뜩 부리고 투덜거리고.. 이런 내가 참 싫기도 하고 받아주는 이가 고맙기도 해서 마음이 무겁다. 말은 삼가고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하는데 역시 마음 먹은 데로 잘 되지 않네.. 오늘은 꼭 반성하고 앞으론 좀 더 주의해야겠다. 역시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고 전할수록 듣는 사람의 마음도 편치 않은 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고맙고,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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