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일..   미정
  hit : 1391 , 2001-07-15 13:27 (일)
어제도 호프집, 로바다야끼로 이리저리..
맨날 술이다.....
술마시다 용기를 얻어 열번째 생각끝에  문자를 넣었지만..
그래..그냥 생일이니까 생일 축하한단 말 한마디쯤이야..
축하한다는 그 핑계로 문자를 넣었지만,,
아무말이 없었다.
니가 너무 보고싶은 밤..
작년 어제밤엔 같이 있었었는데..
작년 이맘때쯤에도  cool 이 음반을 내서
내가 cool 씨디 한장을 줬었는데
올해도 너의 생일이 되니까 cool 이 음반을 냈네..
마치 이번에도 주라는듯이..
하지만 줄 수 없자나.
주지못함이 서럽다...
만나지도 못하는것을 뭐...
어제 넌..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밤이였겠지,,
난.. 너무 슬픈 밤이였지만..
★해밀^^γ  01.07.15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잘지내구 이써요

너무나도 슬픈하루를 보내셨군요
ㅠㅠ
무슨말을해도 그 공허함을 채울순 없겠죠??
쿨....제가 좋아하는 그룹이기도 하지만
님에겐 조금은 슬픈기억으로 남겠네요...
제가 님에게 할수있는말은
보잘것 없겠도
힘내라는 그 한마디 뿐이네요
힘내시고
슬픈주말이지만 곧 기쁜일이 있을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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