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셨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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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또 오늘 하루도 술로 하루를 보냈다.. 또 한번 술과 담배에 고마움을 표한다.. 내 생에 없어선 안될 것들.. 술과 돈과 음악과 남자. 지금 그남자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어지러워 미칠 지경까지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널 그리워하고 너무나 그리워하고 니 생각만 하고 결국엔 혼자 걸으며 울고.. 지금도 니 생각뿐이고 머리속 온통 니모습 뿐.. 보고싶어 그리워 미치겠어 널 보고싶어 그리워 미치겠어 미치겠어 크게 소리쳐 말하고 싶었어 니이름 널 사랑한다고 나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너의 집까지 걸어갔어. 너의 집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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