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발전이없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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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음악을 좋아한지 벌써 2년째다... 한 장르에만 빠진지.. 그동안 나의 모든사람들은 분발했고.. 조금이나마 발전한거 같다.. 아는 형의 노래를 듣는다... 아쉽다.. 난 몇년동안 뭘한건지... 그 형도 나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음을.. high tone.. 난 음악을 해도 목소리톤이.. 너무 째진다.. 음악하기에 너무 짜증나는 목소리다.. 빨리 목소리나 좀 다듬어졌음.. 진짜 좋을꺼같다.. 2년동안 난 무엇을했으며.. 내 주위사람들은 그렇게 모르면서, 하나만 파기시작해서..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며... 프로그램을 배우려고 악썼으며.. 그 때 나는 아무생각없이 listener만 되어있었고.. 아무것도 해보려는 의지도 없었으며.. 그냥 단순히.. 노력하면되겠지란 생각이 박혀만 있었으며.. 주위사람들이 발전할때마다- 소외감을 느끼고있으면서.. 나도 미디도 끄적여 보고싶고. 해보고싶다고 같이 상의했으면서- 형들은 나보다 한발 앞서서 가고있다... 분명히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뒤쳐지는느낌..톡톡히받구있다.. 그 형들도 물론 미디같은거 하나도.. 몰랐지만.. 죽어라고 파는느낌은 나한테도있었다.. 한동안 어떤 형은 하루종일 박혀 파고.. 난 그정도는 아니라도..끄적이는정도는.. 되었어야하지않겠는가.. 쩝.. 나도 발전해야하는데.. 어떻게 발전해야할는지 그 방향 제시가안된다.. 젠장.. 그 형들이 부러우면 안되는데.. 그냥 내가 발전해야할텐데.. 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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