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미정
  hit : 1126 , 2001-08-04 22:21 (토)
비는 오지 않는데 번개가 무서울 정도로 시끄럽게 난동을 부렸다.

처음엔 신경도 안 썼는데 점점 번개 소리가 커지더니만 약간의 두려움 까지 느끼게 되었다.

' 조금 무섭네.. '

란 생각과 동시에 어릴 적 내가 생각이 났다.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놀고 있는데

번개가 엄청나게 쳐 대고 있었다.

우리는 무서워서 울며 다른 친구 집으로 피했다.

지금 생각하니..

이 땐 우리집이 번개를 피신 하기엔 적당하지 못한 집이였었단 말인가??

다른 집으로 피신을 하게....

^_^

그땐 친구들 중에 남자도 있었는데...

어릴때라 아무런 꺼리낌 없이 놀았던 것 같다.

남자 집에 혼자 놀러도 가고 했으니...

^^

참..

지금 생각 하니깐 웃기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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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8.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두 그쪽같이 지금 마니마니 후회 하고있어요...
제나이는 이제 중2데요...
아직 어리지만 지금 나이라도 남자와 가까이하면
이상하게들 생각하시더라구요...
이제 그런생각들 전부다 잊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여전히 남자 친구들과는 어울려노는 편이지만
...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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