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신가요.. │ 현실체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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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하루를 짧게, 또 길게 보내고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덕분에 무기력한 태양처럼... 그렇게 아무 느낌도 없이 꾸역꾸역 살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든 이시간. 혼자 잠을 청할수없어, 불을 켜고 책을 꺼내들은지 두시간이지만 아무것도 머리 속에 남는게 없습니다. 무엇때문인지, 입술과 목구멍이 타들어가듯 메마릅니다. 난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것이 차라리 헤어나오지못할 어두운 무엇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찬바람에 나는 이리저리 휘둘려 날리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는 무거운 얘기들만 늘어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이란게 좋긴하군요... 잠을 청해야지,하면서도.. 이시간 커피를 끓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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