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 지난 이야기 | |||
|
저녁부터 바닥을 기어다니고있다. 감당하기힘든 우울.... 추억하고 그리워하다, 현재의 나를, 현재의 내주변 모든것을 부정하고 원망하고. 사람의 체온이 그립다. 내가 안아줄...사람보다 오늘은 나를 안아줄 사람 하나 있었으면 침대 위 내이불 반을, 내어줄수있는데. 보고싶을때 볼수있고 내가 원할때 만날수있었던 그때가 그립다. 에쿠니 가오리... 깊은밤..으로 시작했던 시가 생각난다. 제비꽃설탕절임. 시집 속에 있었던가....... 하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