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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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에는 좋았다....무엇이든지 자신감만이 있었고...실패라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학을 떨어졌다..... 벌써 1년여 전의 일이다...대학을 떨어진 후.... 많은 생각이 교차 했지만...나는 내 자신을 믿었다... 잘 해낼수 있을거라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대학은 꼬리표일뿐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리고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컴퓨터는 어렸을때부터 만져 왔던 나에게 처음에는 처음에는 들을 필요가 없었다...그러면서..점점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친구들은 대학을 들어가고 재수를 하는 친구들은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다.. 나는...나는....그냥 있었다....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잠시일뿐...아니 어쩌면은 지금 이시간이 지나고 나면은 또 이런 생각은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나는 패자도 승자도 아닌 도전자가 되고 싶다... 내 인생의 도전자...로 남고 싶다...... 힘이 든다...부모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이제 다시 내 인생에 도전해 보고 싶다..... 쓰러지더라도...후회없는 도전을 하고서는 쓰러져 볼수만 있다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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