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그리고 한달....일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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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는 24시간이다..... 역시나 어제 쓴 일기처럼 오늘 하루도 생각만 할뿐.. 아니 어쩌면은 백지장처럼 하얀 생각만이 머리속을 맴도는것 같다.... 어제의 글 속에 담겨져 있었던....나의 꿈과 이루고자하는 마음...그 모든 것이 산산히 날아가 버린것 같은 기분... 몸과 마음은 같이 행동을 하지 못하는 못난 내 자신이 정말 싫다....... 이런 못난 글을 공개하는 것 또한 내 자신에 대한... 질책을 그리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인것 같다.. 내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다.... 나만의 의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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