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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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본다.. 널 닮은 우울한 하늘을.. 하늘은 널닮아 회색의 미소를 짓고있다. 바라보는 나로 하여금..한없이 우울하게 하는 그런 회색에 미소.. 어두운 너에 미소속에 나도 있는걸까.. 나 널 우울하게라도 만들고싶다.. 내가 이유가되었음 좋겠다. 며칠째 넌 말이 없다. 까맣게 타고 있는 내맘은 네게 무엇인걸까.. 너에 우울에 전염되어버린 난.. 무슨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며..기다리고 기다리고.. 언제쯤.. 나 당당히 네게 이율 물을수있을까... 스치듯..아무일 없다는듯 전해온 네 인사에...화낼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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