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미정
  hit : 1539 , 2000-01-07 09:48 (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란 말 믿는다...아니 지금 믿을거다..

시간이 약이란 말도 믿을거다...

오빠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긴거 같다...

나....넘 초라해지는거 같아..

난 나만 생각해줄줄 알았나봐...

그때 잡을껄...그랬으면 지금 우린 어떻게 되어졌을까??

오빠..지금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였을까???

서로 경제적으로도 부담 많이 되었겠지?

나도 결혼이란말에...무척 부담되었을꺼구..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싶어..

근데..지금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은 이윤 왜지...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한다는데..시른가봐..

나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내가 넘 힘들꺼 같아서

못했던건데...나..넘 이기주의.....정말 나쁜 기지배다..

지금도 무척 보고 싶다...

난 겁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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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1.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네에.....

글 쓰신 분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비록 저는 남자이지만...저또한 그녀하고 헤어진지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 잡을걸....괜한 자존심 때문에...
어린 나이였지만 진심된 사랑으로 장래까지 약속한
그녀를 놓친것이 아직도 후회 스럽고..
다시 그 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은 ....

지금도 매우 보고 싶군요...
내가 남은 생을 살면서 다른 여자를 이렇게 생각할수
있을지 저에게 물어 봅니다.......

   십자수 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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