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너의 모습을 회상하며...   미정
 구름 약간.. hit : 1687 , 2001-08-16 07:22 (목)
난 8월달과 9월달을 가장 좋와한다...

왜냐면......음..  난 저녁노을보는것을 좋와한다..  눈물이 날정도로...

저녁노을을 볼때 한가지 버릇이 생겨버렸다..

하늘에 수를 놓은것처럼 아름다운 황금빛 저녁노을

그리고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붉은색 저녁노을..

2두가지 저녁노을을 좋와하는데 난 황금빛을 보면 짝사랑하던 친구가 생각나고..

붉은색을 보면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붉은색은 보통 해가 긴 가을에 자주 나타난다..

요즘은 황금빛을 자주본다.. 그런데 너에 얼굴이 자꾸 떠오르는것은 뭐지..

정말 상사병이라도 난건가..  그리고 왜 너 아니면 않되지..?

니가 정말 밉다...  왜냐고 묻지도 마라  넌....

내 생활에 모든 바톤이야...

그러기 때문에 떠난 니가 더 미워.. 볼수라도 있어서 행복했던 때를 그리며..

오늘도 황금빛 저녁노을이 오면  너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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