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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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요즘 너와 통화하면서.. 그러면서... 왠지모를 너와의 벽이 느껴져.. 난 그냥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서... 그래서 전화 한건데... 그런데... 넌 요즘들어 화를 내고 짜증내는 일이 많아졌어.. 난 그져... 그냥 니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전화한건데.. 그리고 니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삐딱선타고 그런건데.. 넌 그것도 몰라주는건지 아는데 그냥 그러는건지.. 니가 나한테 화를 내도 난 상관없어.. 아니 상관하고 싶지는 않아.. 왜냐구.. 내가 상관하면 넌 나한테 그러잖아.. 니가 몬데 상관이냐구.. 난 그말이 왜그렇게 맘이 아픈지 모르겠어.. 전화했을때 니가 나한테 화를 내면 난 점점 힘이들어진단다.. 그러면서 괜히전화했구나 하는 후회감이 난 더욱더 힘들게 한단다.. 난 정말인지 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나 이제 얼마뒤면 너 볼날두 얼마없을텐데.. 이러면서 평생볼수도 있지..^^ 한가지만 부탁할께.. 나한테 한번이라두 따뜻한 말해줄수 없는거니? 니가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아마 못보겠지.. 보면 누군지 알까? 알꺼야.. 난 그렇게 믿어.. 이 글을 만약 본다면... 그러면.. 나한테 따뜻한 말좀 해주면 난 진짜 힘이 날꺼야.. 그럼 오늘은 이만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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