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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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다. 벌써부터 바다가 생각난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수영장도 다니게해준다고하셨는데... 아무튼 오늘은기분이 참 좋다. 방학이라 그런지 친구들은 벌써부터 들떠있는 것처럼 보였다.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오늘이 마지막인 회장이 인사를 했다. 방학식을 하고 토요 반성조회를 땡겨서 했다. 그리고 회장들과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런데 아쉬운점이 딱 한가지있다 뭐냐하면 승택이가 필리핀에가서 같이 방학식을 못치루은 것이 아쉽다. 승택이가 있었으면 더좋았을 텐데... ... 2학기때 또 만날거지만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들과 인사도했다 오늘은 방학이라서 너무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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