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같은 오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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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악몽같았던.... 피곤함을 씻어내리기 위해 한나절 음악만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 미치는줄 알았다.. 림프비즈킷과 키드락이 더블로 나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거기다...크라잉넛이 나에게 귀엽게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자우림이 날 건드렸다... -_-;;;;;;; 그래.. 오야르.일어나자... ..큭.. 노바소닉까지 덤비네... 이런... 거기다가 힙합으로 넘어가는 순간... 드렁큰타이거와 디바까지 합세하공... 에미넴까지. 그리공.. 노브레인의 시발놈아 노래가 나오자.. 옆에있던 뽀야를 집어던지는.... ^-^ 사태를 마무리하고.. 흠.흠...... 뽀야 알라붕~~~.... 이젠.... 진정시키는 발라드 듣고 있다............ 옹.... 라디오헤드~ 여러붕. 참 아름다운 낮이에용~~~~~~ 오오..내일이....드디어 거사로닷!!!!!!!!!!!! 대구에서 열리는 벼락페스팁알에 모두모두 많이 와주세용~ 두류공원 음악당임니다. 멋지게 오방나게 놀아보자구 풍요속의 빈곤. 군중속의 고독 가진자의 여유. 난 아직도 머가먼지 모르겟다.알고싶지도 않다. 그런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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