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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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접두사 사전 편찬......일명.. 뽀야 사전일기. 개무시 : 개마저 무시한다. 혹은 개가 무시하니까 개무시. .. ;;;;; 히힛. 자동사. 나: 뽀야~ 이리와~~뽀오오야 뽀: ................... 나:뽀야.이리오라니깐. 이리와이리와이리와 뽀.................... 나:;;;;;;;; 이..이리와 뽀야. 함만 와죠..흑흑... 뽀야..흑 이리와..흑 뽀:................... 개구라: 개가 사람을 속이다. 자동사. 입주위에 수박씨 하나 붙어있는 뽀야. 날 말똥말똥 쳐다보는중 나: 니 수박먹었제.. -_-+ 뽀 ...-_-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는듯한 얼굴로..) 나:니!! 여기 둔 수박 먹었다 아니가. 먹었지 먹었지!!!! 뽀: ........ 설레설레.. 갸우뚱~ (주인님. 누가 멀 먹었다구 그래) 지나가던 엄마왈: 뽀야 아까 수박 먹더라. 개뻥치다.: 뽀에게 뻥까다. 타동사. 뽀야랑 산책중. 많이 왔다싶어 돌아가야되는데 안간다고 버럭버럭 버티고있는 뽀야. 집에델고갈려는 나의 특급아이디어. 나:뽀~야아..집에 가서 우리 맘.마. 먹자. ............ 맘. 마~ 응? 뽀: ~~~~~~~~~~~~~~쌩~~~~~~~~~~~~~~(벌써 집쪽으로 향함) 니:.........훗..뻥인데.... 개새끼 나:엄마엄마. 우리 뽀야 언제 새끼 놓을까 엄마: 내년에 놓지머. 나:훗.그럼. 개새끼 몇명 키울까~ 엄마: ...........;;;;;;; 나:개.새.끼.보고싶다. 뽀야.. 얼릉 얼릉 낳아죠~~~~~~~ 우히힛. 개박살나다 : 개가 박살나도록 혼나다. 뽀야가 혼나다. 신문지 둘둘 말아쥐고있는 나. 도망가고있는 뽀야 훔쳐먹다 들켰다. 나:이리와 이리왓~~~!!! 뽀: ;;;;;;;;;;;;; (잡히면 개박살이다..) 나: 퍽퍽퍽퍽!!!!!!!!!!!!!! 뽀:;;;;;;;;; (깨갱...) 개지랄 뽀야 목욕끝나면. 반어리광.반땡깡으로 자지러진다. 딩굴딩굴딩굴딩굴.. 일명. 개지랄을.. 한다. -_- 개만도 못한인간 나:뽀야 이리와~ 뽀: 쌩~~~ (왔다) 니:앉아~ 뽀:사부작( 앉는다) 나:엎드려 뽀:털쩍( 엎드린다) 이걸.내친구에게 시키면..친구 -_- 이런표정으로날쳐다본다.. 쯧쯧..이런것도 못하고. 개만도 못한인간이군.... 개같은날의 오후:개과함께한 오후... 흡사 개가 된 기분... 뽀야..딩굴딩굴..아직까지디비잔다 나.. 도 뽀야옆에서 잔다 뽀야 잠시 일어나 물마신다 나...도 냉장고에 물꺼내마신다 뽀야...다시 잠이든다 나..도 옆에 같이 눕는다. 뽀야... 엎치락뒤치락 한다 나....도 데굴데굴 구른다. ..............계속..잔다.. 뽀랑 같이. 개같은 날의 오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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