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미정
  hit : 1272 , 2000-01-12 23:15 (수)
어느덧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찾아야한다.그보다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한다.삶은 아름답다.정말로...며칠전 영화를 보았다.제목은 박하사탕.제목처럼 밝은 영화는 아니다.밝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영화이다.난 이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었다.그래서 더더욱 보고싶었는지도 모른다.내 자신 안에 끓고 있는 욕망의 늪을 헤쳐 나가고 싶었다.세상은 다그런거라...하얀 눈이 사람들의 발자욱에 짖 밟히는 것처럼 모든건 변하는 거라고...하지만 나쁜 쪽으로만 변하는 걸까.난 변하고 싶다.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나의 모습을 찾고 싶다.오늘 주소록을 다시 정리 했다.꽤 많은 사람들이다.내가 이사람들을 소중히 했을까.사람들을 사랑하여야 겠다.내 주위에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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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주위의 사람들은 참 많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믿고
또 그들을 진정으로 걱정하며 정말 좋은 사람은 되지
못한것 같다. 나도 그렇고 그들도 그렇고....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있었다. 그날은 비가 아닌 눈이 내렸다. 헤어짐이 있어도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일까/

-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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