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deux.
  hit : 2335 , 2012-11-23 23:22 (금)



고통은 
자기 마음대로 나를 찾아와
실컷 괴롭게 만들어놓고는

그동안 미안했다며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고
떠나갔다.

   no title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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