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일기
외롭다.
단순히 애인이 없어서 외롭다기보단
사람들에게 마음의 벽이 생긴 것 같다.
나도 왜이러는지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졌다.
불편하다.
예전엔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걸 더 좋아했지만.
요즘은 혼자 있는게 훨씬 편한 것 같다.
요즘 참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속상한일도 많다.
하지만 나에겐 내 마음을 진심으로 터놓을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
누구에게도 기대지않고,
어디에 도망가지도 않고,
혼자 스스로 이 고난을 이겨낸다면 앞으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혼자서 잘 이겨내보는건 어떨까?
힘들어도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르 살아내보자.
힘든 하루도 특별한 하루다.
새벽 6시 기상
7시까지 출근
늦게 자서 6시간 밖에 못잤다.
부업이 월급을 훌쩍 넘겼지만 과연 언제 회사를 관둘지는 모르겠다.
아내와 아들의 장점만을 생각하고 장점만을 보자.
내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어제 금요일에는 너무힘들었다 내가 실수를 많이 했고, 마지막에 차도 구덩이에 빠트렸지만 다행이 사륜으로 차를 빼냈다.
집 바로옆에 창고를 짖는 작업이었는데, 말도 잘 못알아듣고 실수도 많이 했다, 자제가 있는데 없다고도 했다.. 집에는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던것 같다. 잘 기억은 안난다.
다음에는 집중해서 정신차리고 할거다. 용어나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잘해볼생각이다. 차 앞이 높아서 운전이 힘들다.. 어제 저녁에는 사장님이 당근 거래를
오늘은 7월 18일 목요일이다
어제부터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다
시간은 오전 7시까지 출근해서 5시에는 퇴근한다.
오늘 쓰니까 어제 오늘 합쳐서 일기를 적겠다.
어제는 포크레인 작업하는걸 지켜보기도하고, 다른 미팅잡혀있는것에 대해 질문지를 만들었다. 점심에 삼겹살양념볶음과 김치찌개를 주셨는데 맛있어서 과식했다. 사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기술을 배우는건 하루 이틀에 되지 않겠지만 공군팀에서 배웠던 경험을 되뇌어서 빠르게 습득하..
오늘도 고생 많았다!!
오늘 감곡 카페 다원 예지와 현경 병리학 의학용어 공부를 하다 수욜 나는 쉬느라 컴퓨터 한다
토레스 갚는 5년뒤에는 어떤 모습일까..2024에서 2029 이다.프리우스를 2029년까지 가지고 가고.,트렁크가 넓다. 짐 싣기 편하다. 코나 보다 더 수월,,,신촌 가서 파킹하기도 낫다. 그런데 레이는 어떤가 레이 전기차이면 신촌가기는 더 편하다.
매주 수욜 쉬고 토욜은 격주로 쉬다. 7월부터.. 8월 중순 휴가때 아버지 휠체어로 외출을 한다
범죄를 줄이기 위한 뚜뚜월드의 고군분투
함께하세요 여러분!!! 척살~~~
엄마와 함께 있으니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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