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 달리
너무 멀쩡해서 다행이었다.
어제 늦게잔탓일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
엄마 출근시켜주고 쭈니 데리고 다시집으로
그리고는 다시취침...
교육원도 가야했고, 병원도 가야했지만
난 그냥자버렸다
어제처럼 아프지않으니 그냥 엄마한테 약만타오라고 하고는~
열두시까지 쭈욱~
한시에는 3월부터 출근하게 될
유치원 교사회의가 있어서 서둘러씻고
준비해서갔다.
나외에 새로운교사 3명
2명은 초임, 1명은 어린이집4년차 교사
음~~그런데 알고보니 고등학교 1년 후배~
내가 나이가 젤많은 맏언니 노릇이지만
우린 잘할꺼같다
순수하고 착한 새내기선생님을 보니
풋풋하다. 나도 초임때저랬을까?
분위기좋고~교실도 좋고~
마음에 든다~~!
우리 잘해봐요~새로운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