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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 날
일기
조회: 1160 , 2013-12-07 09:36
어제 저녁
퇴근하고 오니 엄마가 빵을 사왔다며 먹으라고
맛있어서 급하게 3개를 먹고 저녁도 먹으라고 하여 먹었다.
몇 시간 뒤 속이 안 좋고, 입에서 신물이 나와 바로
화장실로 가서 먹었던 것을 게워냈다.
3번을 그렇게 하니 속이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빠는 손을 따주겠다며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따주셨다.
그 날 새벽은 화장실을 가고, 목이 말라 잠을 이루기가 힘든 날 이었다.
dpdl
13.12.07
새벽 내내 힘드셨겠어요.
다음에는 천천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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