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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빵야
 2013년에게   하루
조회: 1280 , 2013-12-31 09:50


2012년보다 조금 더 용기를 냈고

사람들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던 해

여전히 넘어지고,울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치열하게 내 스스로를 살아냈던 해

고생했다 2013년 그리고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