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13 , 2014-01-06 15:26 |
나는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그 친구는 나에게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하는데
난 그 친구에게 솔직하지 않았다....
한달 조금 넘게 알게 된 사이이지만 그래도 그 친구에겐 더욱 더 미안하다
그 친구의 옆자리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
미안해....솔직하지 않아서.....
고마워....좋아해 주고 사랑해 줘서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추억들은
내 기억에서 남길게요,,,,
잘 가요.... 당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시길 바래요
전에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죠?
98%는 얼굴이구 2%는 살이라고
살 조금 빼면 당신이 원하는 이상형이라고.......
100% 완벽한 여자 만나길 바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