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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좋게바라보기   바쁘게보낸날
조회: 2302 , 2014-02-08 14:31
눈오는데 그래도예약한거라 쪼니미용하러대치동이리온왔다. 미용상담하고 두시간걸린다기에 근처서재첩국정식으로점심.또그옆그루나루서아메리카노한잔.근데수술실밥제거5일됐는데 미용괜찮은건지.문득또걱정이돤다.이미지난일지난사건은좋게생각하며잊으라는법륜스님말씀.왜이리도난 뭐든걱정거리로 만들어생각하는지.내가생각해도문제가많다.아까상담후나오면서보니미용잔여물깍은털이바닥에가득한곳에 아이를내려놓고돌아다니게해 기절할뻔했다 이물질섭취로인해위수술한아이라고말했는데도..건성으로들었는지.나에겐100인문제건만그들에겐그리하찮은지..불쾌했다..이미아이는맡겨졌고.어쩌겠어..괜찮겠지물론괜찮을꺼야.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