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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덕회
 천재인척하지 말자   2014
조회: 2452 , 2014-02-09 13:57
뭔가를 시작할때의 막막함과 
자신이 작아지는 왜소함,
하지만 거기서 도망치지 않는 '용기'.
외부의 악조건과 내 기분의 변덕에도 불구하고 
평균타율을 보여주는 '꾸준함'.

결국 이 두 가지가 '창작'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의 성공열쇠다.

특히나,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일수록
일단 닥치고 시작하는 용기와
수험생처럼 매일 꾸역꾸역 실행하는 꾸준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범인'일수록 
천재인'척'하고
예술가인 '척'한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어린 시절, 
그 '척'하는 놀음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뭔가를 의미를 붙이고 해석을 가해봤자,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요리는 직접 '해야' 
요리가 된다.

백날 말로 떠들어봐야 
요리로 나오지 않는다.













무아덕회   14.02.09

혹시, 대화를 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말꼬리 잡아서 시비걸고 싶은건가요? 그리고,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모호하게 댓글 다는 말투, 매우 거슬립니다. 글의 맥락을 들여다보기보다, 눈에 띄는 단어 한두개를 잡고 희롱하는 뉘앙스인데, 매우 불쾌합니다.

誤發彈   14.02.09

불쾌라니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