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했던 추억들을 나 혼자 그 자리을 지나가면
다시 생각이 난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다시 생각나는건 뭘까?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여전히 생각이 나....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그런가부다
그 사람은 잘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바쁘게 지내면서 오늘은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까?
생각하고 다시 나 혼자 아파하고 다시 웃고 그러는 나.....요새 내가 잘 웃고 그러는뎅 울게 되면
한꺼번에 몰아서 울어야겠어........늘 감정 조절이 안된다.... 내 말보다 표정도 컨트롤이 안된다...
표정이 좀 감추고 그래야 하는데 감추지 못한건 어쩔땐 내 대답 대신이구 그렇당....
지금 음악 들으면서 일기 쓴다.....
P.S
당신은 아파하지 마세요
아파하는 건 제가 할게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당신은 저을 기억 안해도 되요 다만 내가 당신을 기억할게요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여전히 당신이 기억나지만
그래도 조금은 당신을 잊어가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