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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5 , 2014-03-05 22:19 |
3월 5일
점심:짜장면 피자 많이
간식:아이비
저녁: 비빔밥 조금 많이
<운동>
하늘자전거 20분
박봄 다리 스트레칭 양쪽 150개
구르기 40회
이소라 복근운동과 레그레이즈 20번
스쿼트 20회
강하나 다리 스트레칭 (완료)
무릎에 책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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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량이 줄어드고 있다
기숙사 밥이 너무 맛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다보니
자꾸 많이 먹게되는것 같다
3일밖에 안지났는데 오래지난것 같은 느낌이다...
운동 열심히 해야지 잊지말고
너무 운동하는 시간이 길면 조깅한다음 다리를 푸는정도로
운동방법을 바꿔줘야겠다
열심열심히 하자
오늘 생각해보니 좀 불안한일이 있었다
재수강 과목때문에 골머리가 썩고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를 들어야하는데...
내 뜻대로 되지않고 학생들을 신경써주지 않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있다
한과목은 어떻게든 땜방할수 있는데 나머지 과목을 땜방치자 하려면
이건 너무 힘들것같다... 사이버과목이 된다고 했다가 안됬다고 했다가
말바꾸기도 심하고 학생을 무시하는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지 못했다
그러고 있던도중 친구한테서 사이버 과목에 대한 들을수있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그건 내일 과대가 알려준다고 하니 기다려야지
제발제발 잘됬으면 좋겠다
2학기에도 걱정더미가 있는데 이번 일학기를 무사히 잘 넘겨야할텐데
사실 친구가 요새 좀 질투나는 행동을해서 조금 밉지만
그래도 친구가 나를 잘 챙겨주니 그냥 넘어갈순 있지만 학점을 너무 대놓고
장학금 받은거까지 해서 22만원인 프사를 또 올리더라 진짜 한대 머리를 쥐어박고 싶지만
지금은 자랑이겠지만 자기 얼굴에 침뱉는행동이 될수도 있겠지
어떻게보면 내가 질투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그냥 친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은근
가십거리가 될까봐 조금 걱징이기도 하다
이번엔 내가 더 열심히한다고 다짐했지만 아무도 그렇게 믿어주지 않는것같아 슬프다
나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잘해야지...
대학에서의 인간관계 등등 나에게 많이 어렵지만 그만큼 극복해나가고 배워가야할 부분이니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