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준비...   잡담

생각이 맞지않아 헤어질날 받아놓구 불안에 떨며..

우울해지지 말자 다짐 했겄만...  

또 눈물을 쏟았다

두번이나 상처준 사람 또 상처줄 준비를 하는사람

그래도 잊지 못하고 잊지못할꺼 같은 나


또 이런다  마음 고쳐먹으며 한 이별준비가 와르르 무너진다...

이런 내자신이 이젠 지겹다....

동감   14.04.02 이런것도 준비 할수 있다니... 왠지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런 준비를 하게 하는 그사람.. 좋아하는 사람이...좋은 사람은 아닐꺼라는... 생각때문에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