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 일 ...새 벽 5 시 에 이 러 나 따 ...기 지개 를 한 번 펴 구 ...기 분 좋 게 ...뜨 거 운 물 에 ..
샤 워 를 한 번 하 구 ...어 제 잠 자 기 전 에 ..골 라 둔 .. 옷 을 ...입 구...어 제 정 리 해 서 ...놓 아 둔
가 방 을 ..다 시 점 검 한 뒤 ...지 갑 과 ..핸 펀 을...챙 기 구 ...집 에 서 나 와 따 ....
상 봉 동 ..고 속 터 미 널 역 에 ...도 착 한 게 ...6 시 ..20 분 쯤 ...나 는 ...사 창 리 행 ..표 를 끊 기
위 해 ...자 그 마 한 점 포 상 ..아 저 씨 에 게 ..무 러 바 따 "아 저 씨 ..사 창 리 행 끊 을 려 면 ..어
디 서 끊 어 야 하 나 여 ??" .."저 어 기 여 ~..바 로 옆 을 ..가 리 키 시 면 서 ...말 씀 해 주 셔 서 ...
나 는 ..고 개 를 끕 뻑 하 구 ...표 를 끊 으 러 가 따 ..."사 창 리 한 장 이 여 ~.."....
나 는 버 스 가 기 다 리 는 곳 에 앉 아 ...6시 50분 이 되 기 만 을 ..손 꼽 아 기 다 렸 다 ...
드 뎌 ..운 전 기 사 아 저 씨 가 ..올 라 오 셨 구...나 는 ...들 뜬(?)마 음 에 ...잠 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