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이번주는 넘 바빴기에 누워서 딩굴딩굴하다가 페북에 들어갔다. 그 사람, 우리가 둘 다 알고 지내는 동료 페북에 ㅋㅋ거리면서 리플 달고 그러고 있는 거 보니깐 역시 나혼자 진지하고 힘들어하나보다. 차마 지우지 못해서 추가된채 두었던 카톡친구를 드디어 속상한 나머지 삭제할려니 왜자꾸 접속상태를 확인하라는거야.. 몇번이나 그러다가 실패 ㅠ 어차피 상대방은 나따위 생각도 안할텐데 나혼자 이게 뭔지 에휴
14.06.01
저도 스토커 수준으로 다 보고 다녀요;;
혼잣말로 이게 머하는 짓이냐...하면서요 에휴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