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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울고싶다   슬픔~
ㅠ.ㅠ 조회: 2289 , 2014-06-13 00:53
우연히 다른  사진을 보다가 오빠가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카스 메인에 다정하게 사진이 있는걸 보았다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그 여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진을
올린건 모지?  아직도  오빠를 좋아하는건가?
오빠는 끝난거니깐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근데  그 사진을 본 난 뭐지? 순간 화가 났다
오빠가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모임 나갔는데
나보다 그 여자가 먼저 알고 있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나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끝내자고 문자보냈다.....
오빠 여친이 내가 아니라 그 여자인거 같아...
그런 사진을 볼때마다 난 모지?
순간 망치로 얻어 맞은것처럼 마음이 아팠다.....
내가 일 그만두면 기분좋게 여행을 하려고 했다....
이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어.....
안그래도 감기 땜에 아프고 아픈 몸으로 일하고
간신히 버티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버텼지만
이제 나도 버틸 힘이 하나도 없어....


p.s 내  입에서  누구든간에 나오면  헤어지자고
했던  말 기억해? 우리 헤어지자.....
내가  오빠한테 머라하는것도 싫고 나에게도 변명하는것도
싫을거고 우리  그만 헤어져










오투   14.06.13

별이될게님을 잘모르지만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너무 힘들어 마세요. 전여친 ,. ..정말 싫네요

꿈과 희망   14.06.13

전여친......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