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일부터 지금까지 나는 적어도 이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적이 없다.
부모와 사이가 멀어지고,친구와 관계가 멀어지고,왕따를 당하는 그 순간에도 나는 내 나라를 욕한적은 없다.단순히 불만만 많았을 뿐..
그런데 내 주변인은 아닌가보다.개인의 이익을 중요시 한다지만 아무리 자신이 국가보다 잘 났다한들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를 욕할까.
스스로 삶을 개척하기 위해 이 나라에 떠난다는 말도 수십번 들었다.이 나라에 더이상 미련이 없다며.
그 어떤 사람은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자신의 나라에서 발휘를 못하다며 떠나간다.
전부 떠나간다.안타깝다.
국가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인재들의 발 걸음이 멀어져가기만 한다.
개인의 성장을 위해 국가를 버린다.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도 국가를 비난하는 행위를 왜 하는지 알수없다.
세상이 개인주의로 이끌려 간다.하지만 분명히 알아야한다.
국가의 보호가 없는 민족은 그전 유대인처럼 그저 힘없이 박해 당하는 민족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국가는 그외에도 자신의 권리를 보호해준다.
내 국가를 사랑하자.자신의 국가만큼 의사소통에 정서가 맞지 않는 곳이 얼마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