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심하게 싸운 요 며칠간...
난 너무 힘들었다..
과연 이런게 사랑이라고 하는걸까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으니...
난...그저....
솔직히.... 내맘대로 행동한거에는 내가 문제가 있긴있는데...
그래도...조금은 자유롭게 풀어줄수있었으면 좋겠다고...
그게 왜 말로 그렇게 안나오는지....
너무 구속하는건 싫다...
아무리...애인이고...내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그리고...
너무 깊은구석구석 까지 참견하는것도 싫다...
원래 그랬지만.... 앞으로는 그러기 싫다..
갑자기 바뀐이유... 내가 변한걸까...?
아님..이때까지 내가 참아왔던걸까.
모르겠다....
모든게 짜증이나고.....
미웠다.....
지금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언젠가 다시는 또 이런일이 있을거 같다....
난....편한애인사이이고 싶다...
불편하고... 내가 받들어야 하고....
물론 남자한테 잡혀살아야겠지만..
그래도.... 나는 안되는일이 남자니까 되고...
이런건 싫다...
조금 내생각도 해줬음 좋겠다...
솔직히....
나도 싫은건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휴...어찌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