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꼰대의 차이.
멘토는 들으려고 하고
꼰대는 말하려고 한다.
멘토는 상대의 말에 공감하고
꼰대는 자기 말에 만족해한다.
멘토는 사람을 중시하고
꼰대는 결과를 중시한다.
멘토는 '우리'를 위해서 라고 말하고
꼰대는 '너'를 위해서 라고 말한다.
사실...
꼰대가 하는 지적이 맞는 말도 많다.
상대를 위한 말도 있고,
문제 해결은 본인의 몫이 맞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와 얼마나 '공감을 하고' 말했는냐 여부다.
공감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말은
조언을 가장한 '폭력'일 뿐이다.
당신은 멘토인가, 꼰대인가...
우리는 그동안 멘토와 꼰대 중
어떤 부류를 더 많이 만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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