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47 , 2015-08-20 00:00 |
정은빈
15.08.20
노래가 참 아름답고 예쁘고 좋네요 저도 저 자신을 좀더 사랑해야겠어요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지만 더 노력해야 겠어요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데 간호인데 간호사가 될 날이 얼마 되지 않았어요 1년 하고 반개월 하면 이제 졸업하고 국가고시도 칠텐데 환자분들을 간호하려면 용기와 자신감 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흔들리질 않을텐데 아직 학생 간호사여서 그런지 서투른것 밖에없네요ㅎㅎ 행복한 곰님 서로 같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개강이 되면 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질거 같거든요 ㅠ_ㅠ 그럴때마다 곰님의 일기장에 와서 이 글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어보아야 겠어요~ 곰님도 오늘 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
구름 잡는 소리
15.08.21
오랜만에 일기를 썼는데 댓글이 달려서 기쁜 마음으로 답글남겨요ㅎㅎ 저는 일찍 직장 생활을 하다 힘겨움을 느끼고 진학준비를 하고 있어요 서툴기 때문에 힘들었고 몰라서 더 어려웠던거같아요..그렇게 퇴사를 하고 나서도 방황하고 갈피를 못잡았어요..남들 눈을 의식하기도 했고 뭘 하고 싶은지 감이 안 잡혔거든요. 그렇게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내가 지금 뭘 해야할지 생각했어요 그렇게 나온 결론이 보건계열학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