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77 , 2015-09-06 08:20 |
오늘은 교회로 가는날이다.
예배도 드리고 교회사람들과
만나서 셀모임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시간을
보내는 날이기도 하고 말이다.
나는 이런시간들을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들
때문에 내청춘을 날려 버리고 싶지않다.
짜증나고도 신경질나는 하루들은 너무나
싫어서 금방이라도 인상을 쓰게 되지만
주말이나 주일은 그리고 공휴일은 절대로
아니다. 취업이 된다면 거기에서 만큼은
웃는날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교회에서의 관계에서도
집에서의 관계에서도 말이다. 집에서의 관계는
왠지 정치때문에 조금은 인상을 쓰게 되긴 하지만
다른 좋은일들로도 인상쓰는일들을 피할수 있으니까
괜찮다. 얼릉 강희누나가 하는 드라마를 보고 싶다.
그러면 기분이 더더욱 좋아질것이다. 나를 웃게 하고
해피하게 만드는 것은 강희누나의 드라마가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 행복해 진다. 라디오로는 목소리를
들을수는 없지만 열심히 드라마나 영화로나 얼굴을 봐야
잊어버리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난 이래서 강희 누나가 좋다.
그리고 앞으로도 강희누나를 좋아할것이다. 팬으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