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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주일이 있어서 참좋다   강짱이좋다
조회: 997 , 2015-12-20 08:24

주일이 있어서 참좋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도 나누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주일하루도 금방가는것 같다.

월요일 하루면 작업장에 가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화려한유혹을 보면서 짜증들을 이겨내곤

한다. 월요일화요일 강짱드라마를 볼때

마다 줄거리가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는것

같다. 그주인공의 연기가 너무나 안타깝고

슬퍼지려고 한다. 그리고 공통점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2013년도에 했었던 7급 공무원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발견을 하게 되는것

같다. 은수의 엄마로 나왔던 사람이 7급 공무원

에서는 김경자의 엄마로 나왔고 7급 공무원에서

나왔던 경자의 상사가 강석현의 가족으로 나왔다는

것은 완전히 환상적인 궁합이 아닐수가 없는 드라마

인것 같다. 보면 볼수록 또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 50회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볼것

이다. 그 드라마가 끝나면 월요일 화요일은

정말이지 지옥같은 하루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마음들은

티비엔에서 나오는 드라마인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위로를 할것이다. 두드라마 중에서 화려한

유혹도 재미가 있고 응답하라 1988도 재미가

있는것 같다. 그 시간을 추억을 할수가 있는

것이 그 드라마의 매력 이라면 매력이 되는

것이다.

anonymous3713   15.12.21

매력을 느끼는 드라마를 주말마다 기다리는 그 느낌을 알죠...! 게다가 드라마나 영화 유심히 보면, 다른 사람은 모르는데 나만 알아서 저 사람이 어디서는 뭘로 나왔고, 다른 어디서는 또 뭘로 나왔었는데... 이런 것도 혼자 꿰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