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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9 , 2016-01-07 21:16 |
정말이지 짜증나는 하루였다.
작업장에서는 명찰안달았냐고
지랄을 하질 않나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최팀장 그미친년이 그룹홈에 안가냐고
독립을 해야하지 않냐고 지랄을 하는데
그것은 내가알아서 결정을 하는 문제다.
자기가 뭔데 지랄을 하는데 ? 지가 팀장이면
다냐고 ... 아 신경질나 부셔버리고 싶다.
강전영이 그 인간이랑 똑같이 박살을 내고
싶다. 작업장에서 이현성 그새끼가 쓰러지는
연기를 하면서 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지랄을
하고 있다. 강전영이나 최팀장이나 정말이지
똑 같다. 너무나도 역겹고 짜증나려고 한다.
부셔버리고 싶다. 오늘 집에서 누나가 와서
빵이랑 곶감을 사와서 그걸 저녁으로 먹어서
따로 식사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숨자고서
일어났다. 뭐 중간에 재하랑 태림이랑 전화통화를
하느라 깨울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내일은 금요일 엄마랑 같이 강남구청에 있는 분당선을
타고서 거기에 있는 일자리에서 면접을 보기로 했다.
이번에 되면 좋고 안되도 할수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