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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주말과 어제는 행복한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815 , 2016-04-25 11:19

주말과 어제 주일은 행복한 하루였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미진이와

허훈의 결혼식을 갔다가 왔는데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연회석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말이다. 다른교회를 다니고

있거나 다른교회에서 사역중인

사람들도 만날수가 있었고 말이다.

그리고 어제 주일에 예배를 마치고

나서 3040셀 집사님들과 같이 차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정리를

했는데 3월달까지 일하고 돌아온 금액이

드디어 왔다. 청소직원을 할때는 15만원

이더니 그만두니까 5만원이라서 기분이

완전히 지랄같은 하루였지만 그래도

교회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