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덜렁이.
일할 때도 덜렁거려서 어이없는 실수가 생기고
영수증 등을 잃어버릴 뻔 하고
몇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면
책상은 서류더미에 쌓이고 정신은 하나도 없고
매일 서류를 이쪽저쪽에서 찾고
그런 순간들이 반복되다
오늘 또 실수를 발견한 순간
계속 이런 식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다짐.
이제부터 그러지 말자.
개선하자.
다른 건 몰라도 돈 받고 일할 때만큼은
차분하고 꼼꼼하게!
당황하면 패닉에 빠지는 것도 줄여나가자.
더 나은 습관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