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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화가났던 어제...   강짱이좋다
조회: 835 , 2016-06-02 11:58

어제는 완전히 화가나고 짜증나는 하루였다.

하오식품에서 면접을 보고 오는데 갑자기

정신경련 증상이 오면서 응급실로 실려 갔었다.

소방서 아저씨가 구로고려대 병원으로 나를

잠시 동안에 입원을 시켜서 2시부터 밤 9시까지

있었는데 정말이지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다.

면접에 합격을 하면 뭐하냐고 ...사람이 마음이

편해야 일을 해도 잘되는 건데 피같은 내통장

에서 고려대 병원에 8만원씩을 갔다가 바쳐야

하고 좆나게 비싸고 완전히 최악 이었다.

거기에 안경까지 잃어버려서 완전히 신경질

나고 짜증나는 하루였다. 시계가 망가지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그리고 거기에 우리나라와 스패인과 축구 평가전을

했는데 6:1로 졌다. 감독을 나무라고 선수를 나무라는

게 아니다. 그동안에 약팀만 평가전을 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강팀 을 불러서 평가전을

했었던 거다. 체코하고도 붙어봐야 하는데  스패인전의

충격이 가시지 않으면 정말이지 걱정스럽다.

면접을 봤는데 6월 20일에 출근을 하는걸로 안다고

가산디지털 단지 에서 공장이 세워지면 그때 출근을

하라고 하셨다. 부디 거기에서는 잘출근을 해서 일하고

동료들과도 잘지내야 하는데 말이다. 구로구립 에서 처럼

말이다. 거기에 있는 동료들은 참 착하다. 다만 팀장이나

선생들이 좀 짜증나는 사람들일 뿐이다. 내가 면접을 봐서

합격을 한곳은 어떨지는 20일날에 두고볼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