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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너무나 그립다...   강짱이좋다
조회: 1067 , 2016-09-28 00:33
너무나 그립다. 나의20살의 하루하루가
말이다. 순수청년 청년부에서의 시간들이
말이다. 다시 3040일각에서 청년부랑
합친다는 말들이 있는데 나는 합치는데
있어서 대찬성 이다. 그래야 하고 말이다
그냥 따로 떨어져서 예배를 드리면 어른들이예배가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래
싫다. 3040선교회의 인원도 점점줄어들고
있는데 차라리 청년부랑 합치는게 훨씬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수련회도 안가고 성가대도 없고 정말이지 허무하기만 하다. 우울하고말이다 . 하는거라고는 걷는대회 뿐이니까 더 우울하기만 하다. 그래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가고 싶은 청년부수련회 너무나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