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니까 옛날 음악을 듣게 되고
밤에 자지 않고 스마트 폰으로 응담하라
1988이나 1994를 보게 되는것 같다.
둘다 나의 어린시절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유치원 또
하나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연결
이 되어 있다. 드라마의 배경과
거기에 나오는 음악들도 전부다
그렇게 되어있다. 1994는 90년대
음악 1988은 80년대 음악과
연결이 되어있고 말이다.
둘다 나의 감성들을 자극 하는
음악들인데 어떤음악은 신나서
따라 부르기도 하지만 슬픈음악
들은 감성을 자극하게 따라서
부르는것 같다. 거기에 나오는
음악들도 음악 들이지만
주인공들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삶을 살아가고
슬픔을 겪어가는 과정들이
동일하고 비슷하다는 점이
이 드라마들의 특징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음악을 들으면서 2013년도
에는 김광석 노래를 집중적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1988을 보면서는
산울림과 동물원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