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짜증나는 월요일 하루를 보내야
하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20일에
추수 감사절에 점심식사를 소머리 국밥
으로 해결을 할수있다는 것이다.
보통 예배를 들어가기 전에는 식사를
편의점 에서 해결을 하거나 롯데리아
에서 해결을 하거나 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20일에는 상황이 나아질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12월달에는 우리 3040
이랑 청년부랑 같이 통합으로 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말이다. 그래서
연말인데도 12월이 기대하게 되고
기다려 지는 것도 어쩔수 없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다.
어제는 예배후에 셀모임을 원래는
우리 셀에서 하는것이 맞지만
박집사님도 바쁘고 다른 사람들도
바쁘고 하니까 모임도 그리고
셀 회식도 함께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냥 집에 가기에도
너무나 심심하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미진셀에서 셀모임을
하고서 집으로 가곤한다.
그래서 우리셀에 대한 불만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곧 다른
셀로 편성을 한다고 하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